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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바페 출전한 월드컵 경기서 '초유의 사태'…거센 폭풍우 몰려오자 FIFA의 결단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6-23 3,348 Dailymotion

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이 진행된 23일, 세계 축구계를 놀라게 할 기록과 이변이 동시에 나왔습니다. 리오넬 메시(38·인터 마이애미)는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고, 킬리안 음바페(레알 마드리드)가 출전한 프랑스 경기에서는 폭우와 낙뢰로 수만 명의 관중과 선수단이 대피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르헨티나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J조 2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2-0으로 꺾고 32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승리의 중심에는 메시가 있었습니다. 앞선 알제리와의 1차전이자 자신의 A매치 200번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미로슬라프 클로제(독일·16골)와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 타이를 이뤘던 메시는 이날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메시는 경기 중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, 전반과 후반 각각 한 골씩 기록하며 월드컵 통산 17호, 18호 골을 완성했습니다. 이로써 메시는 월드컵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이라크의 I조 2차전은 거센 폭풍우로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는 전반 14분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로 1-0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지만, 전반 35분부터 내린 폭우가 하프타임 직후 강한 폭풍우로 이어지면서 후반전 시작이 미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전반 종료 직후 경기장 상공에 강한 번개가 관측되자 주심은 즉시 경기 중단을 선언했습니다. 경기장 전광판에는 “심각한 뇌우가 접근하고 있다”며 관중들에게 개방된 좌석을 떠나 복도 등 안전 구역으로 대피하라는 안내가 전달됐습니다. <br /> <br />수만 명의 관중은 우의를 입은 채 경기장을 빠져나와 실내 통로와 지붕이 있는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월드컵 본선 경기 중 관중 전체에 대피령이 내려진 것은 보기 드문 장면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조치는 선수와 관중 안전을 우선한 미국 현지 낙뢰 안전 기준과 FIFA 규정에 따른 것입니다. <br /> <br />FIFA 기준에 따르면 경기장 반경 약 13㎞ 이내에서 뇌우가 감지될 경우 경기를 즉시 중단하고, 마지막 번개 관측 후 최소 30분 이상 대기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기상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경기는 다음 날로 연기되거나 중단 시점부터 재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축구는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, 낙뢰처럼 선수와 관중의 생명과 직결되는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545_2026062310110081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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